페인터 9, Grany Cover Pencil 3.

새로운 '모르면 손, 발이 고생' 케이스 발견.

Ctrl + Alt 키를 누른 채로 마우스나 타블렛 펜을 움직이면
브러쉬 크기를 간단히 조절할 수 있었다.
이럴 수가, 엄청 편하다.

음냐... 여지껏 이걸 모르고 번거롭게 매번 슬라이드 바를 긁고 있었다니.
알고보니 페인터 6에서도 적용되는 단축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