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뒷 모습에서 표정이 보이는 듯 할 때가 있다.

희로애락등의 일반적이고 흔한 표정이 아니라서 읽기 어려운 생소한 표정을 볼 때처럼 묘하고 익숙하지 않기에 더욱 인상적으로 느껴지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