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오락실에서 내
50원을 무지하게도 빼앗았던 오락으로 서유기를 소재로 한 capcom사의 게임.
capcom사는 게임의 난이도 조절을 잘하기로 유명한 회사.
물론 마계촌이나 vulgus는 예외지만.
이 SonSon게임 역시 난이도 조절이 잘되어있고
보너스도 적절하게 설정되어있다.
특기할 점은 xevious에서 시작된 개념으로 보이는 보이지않는
곳에서 솟아나는 아이템으로 이 게임에서는 특정한 장소를 지나가면 죽순이 나온다.
이런 숨겨진 아이템은 게임의 재미를 확장시켜준다.
총 stage수는 19.
19지역에서 출발하여 1인 천축에 닿으면 끝난다.
천축에 닿은 이후에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되는데 몬스터들의 행동루트가 약간 바뀐다.
대표적인 것은 앞에서 날아오던 괴조가 뒤에서 날아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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