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살다보면 과거나 미래등 특정한 날의 요일이 궁금해질때가 있다.
자기가 태어난 날이라거나 역사적 사건들이 있던 날 말이다.
달력이 확정되기 시작한 이후, 요일에는 나름의 표정이 생겨서
요일을 알게됨으로 인해 추측할 꺼리가 몇가지 더 늘게된다.
서기 1년 1월 1일은 월요일이고
서기 9999년 12월 31일은 금요일이다.
서기 10000년이 시작되는 날은 토요일로
지금의 요일방식이 이어지고 있다면 주말이라서
꽤나 시끌벅적할 듯 하다. 후후..
* 한데 특기할 점이 하나 있다.
지구상에는 동시에 두개의 요일이 존재한다.
지구가 돌기때문이고 날짜 변경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것도 꽤 재밌는 사실이다.
해서 한 사람이 월요일에 있으면서
동시에 일요일에 있을 수 있게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