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점에 가서 휴대폰을 고치다.
의외로 간단하고 금방 끝났다. 예상했던대로 액정과 기판을 잇는 케이블선이 나갔던 것. 케이블 교체비로 18,000원이 나갔지만 수리는 10분이 채 안걸린 듯.

어쨋건 열흘간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던 휴대폰 문제는 이렇게 원점으로 돌아온 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