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줄기차게 내렸고 창밖에 부스럭대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손바닥만한 두꺼비가 있었다.

아직 쌀쌀한 날씨긴 하지만 봄은 봄인 듯.


덩치 크고 느릿느릿한 올해 첨 본 두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