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가려 했는데 공교롭게도 집 앞 길가 도로 아스팔트 공사가 겹치는 바람에 갇힌 채 멍하니 공사 구경.

그나저나 아스팔트 공사는 생각보다 금새 끝나더군. 하루만에 완료. 유제를 뿌려 놓은 뒤 뜨끈한 아스팔트를 도로에 붓고 삽차와 사람들이 골고루 흩뜨려 놓고 롤러차가 평탄화 작업을 하고나면 바로 차가 다닐 수 있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