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봄 맞이 집 정비 계속.
남은 낙엽 등 마당내 지저분한 것들 긁어 모아 정리, 평상 지붕 락카칠(락카가 모자라 중단 --;) 등.
봄은 빠르게 마당을 녹색으로 덮어가고 있다.
저번주 쯤 나타나 마당에서 풀 뜯어 먹으며 노니는게 종종 목격되는 까만 토끼. 다가가니 도망갈 준비 중인 토끼. 며칠새 만개한 앵두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