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쌓인 눈들이 드디어 녹아 땅바닥이 보이기 시작한 요즘, 오늘 또 다시 새벽부터 엄청난 양의 눈이 지속적으로 내려 다시 모두를 하얗게 덮어 버렸다.

13/01/21 월

웹 서핑 중 발견한 Mac용 프로그래밍 언어 에디터인 Textmate의 알록달록 예쁘게 보이는 코드들을 보며 군침 흘리다가 윈도우용으로는 Sublime Text 2가 있다는 것을 알고 포터블 버젼으로 다운받아 실행해 보다.

각종 프로그래밍 코드들을 알록달록 색상별로 이쁘게 구분해 보여주고 옆에 빠른 검색을 도와주는 축소화면도 보여주며 내가 현재 가장 많이 이용하는 ActionScript도 컬러로 인식한다.
조금 써보고는 단박에 매료되다.

공식사이트: http://www.sublimetext.com/
설치관련 설명 블로그: http://edoli.tistory.com/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