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lime text에서 몇몇 소스코드의 경우
한글이 깨져서 나오는 것과 관련해 알아본 결과 utf-8으로 인코딩되지 않은 코드들의 경우 깨져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이전부터 궁금했던 언어 코딩 문제, utf-8(유니코드)과 euc-kr(안시)에 관해
알아보다.
euc-kr은 한글 완성형 코드로 영어, 한글 완성형만을 쓸 경우에 사용하던 구식 방식이며 세계 각종
언어를 모두 무리없이 다루려면 utf-8을 써야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다.
다시 확인해 보니 Flash CS4로 작성한 as 파일들과 Sublime Text의 경우 프로그램에서
기본적으로 utf-8으로 코딩이 되고 있었고 이클립스에서 작성한 파일들은 MS949로, Emacs의
파일들과 메모장으로 작성한 txt 파일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안시(euc-kr)로 코딩되고 있었다.
이클립스의 Window-Preference로 뜨는 창에서 General-Workspace 탭 Text
file encoding 부분에서 Default(MS949)로 되어 있는 것에서 Other(UTF-8)으로
변경해 주다. 그러고 나니 이번엔 이전에 이곳에서 한글로 작성한 글들이 깨져 안보이게 되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어쨋건 이클립스로 본격적인 코딩을 하기전이어서 그나마 다행.
반면 Dreamwiz로 이제껏 작성한 내 홈페이지는 모두 euc-kr로 작성되어 있는지라 고치려면
좀 골치가 아플 듯 하다. 어쨋건 utf-8로 결국 다 바꾸긴 해야할텐데... --;
13/01/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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