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3ds Max로 얼굴모델링.
Plane을 Editable Poly로 바꾼 뒤 눈쪽에서부터 Shift-Drag를 이용한 면 뽑아내기 위주로 모델링.

초반엔 PolyBoost-PolyDraw의 Connect나 Border(Shift-Ctrl을 누른채 두 엣지 사이를 드래그하면 Bridge 효과가 나타난다)를 이용했었으나 맥스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한 뒤로는 PolyBoost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기본 모델링 툴로 모델링.

제일 많이 쓴 기능은
1) Shift-Drag로 면 뽑아내기.
2) Cut으로 엣지들 사이 가르기.
3) Target Weld로 떨어져있는 점과 점을 붙이기.
4) Bridge로 떨어져 있는 면과 면사이에 새로운 면 만들기.
5) Cap으로 비어있는 공간 채우기.

보조기능으로
Symmetry를 이용해 얼굴 반쪽을 모델링하면서 얼굴전체 모양을 파악가능하게 했고
(Symmetry-Mirror에서 미러를 선택한 뒤 미러의 x 위치를 0로 설정하면 x축을 따라 대칭인 모델링이 가능하다.)
TurboSmooth로 스무딩을 줘서 부드럽게 보이게 하여 모델링.

13/02/26 화


간만에 서둘러 만든 모델링이라 외계인 얼굴스럽게 되어버렸다만
뭔가 80년대 특촬물등의 외계인스럽게 나와 은근 맘에 들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