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보고 Visual Basic 6.0 공부.
윈도우용 간단한 프로그램 만드는데는 비주얼베이직이나 델파이 만한게 없다는 풍문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과연
놀랄만큼 간단하게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 언어 자체는 이름대로 너무 간단하고 자연어에 가까우며 구식이라
오히려 성가신 부분이 많았고 허술해 보였지만 껍데기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툴들이나 이벤트를 적용하거나
하는 방법들이 너무 쉽고 편해서 아이디어나 로직 자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접한지 얼마 안됐다만 현재까지의 감상으론 프로그래밍을 한다기 보다 어플리케이션을 조작하는 듯 한 느낌이
더 강하다.
13/04/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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