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 모니터가 도착했다.
Dell U2412M. 이전부터 관심이 있던 모니터였는데 세월이 제법 흐른 덕인지 가격이 꽤 많이 떨어져 있기에 구입했다.

이로써 화면 깜빡임 때문에 눈 아팠던 19인치 구 CRT 모니터의 비상 사용은 종료. (그러고 보니 딱 한 달 채웠군. 눈 아파서 컴 사용을 상당히 자제했었다.)

15/3/13 금

시야각이 넓은 IPS 패널, 자유로운 모니터 각도/높이 조절, 해상도 1920*1200으로 일반적 와이드 모니터 보다 세로가 약간 더 긴 형태, 와이드/4:3 화면 모드 상호 전환 기능 등 전반적으로 만족. 특히 색감이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