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스타브 쿠르베(Jean-Désiré Gustave Courbet)의 '잠(Le Sommeil, 1866)'을 보고 간략화 해 그리다.

쿠르베의 그림은 무난하고 심심한 '돌 깨는 사람들(The Stone Breakers, 1849)', '안녕하세요 쿠르베씨(Bonjour, Monsieur Courbet, 1854,)'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기존에 그림 소재로 다뤄지지 않던 소재들을 사실적인 화풍으로 그려낸 화가였다.

15/8/3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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