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엔 보일러가 꺼졌었다. --;
보일러는 고쳤다만.. 우풍이 어찌나 쎈지. 발바닥만 간신히 따땃.. 발등위엔 바람 씽씽..
당연한거 아냐? 지금은 겨울이고 겨울의 정체성은 추운거니깐. 내 방에선 우풍이 겨울의 정체성을 지켜주느라 수고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