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을 봤다.
저번 반지의 제왕에 이어 또 다시
늦어서 검표원한테 맡겨진 표를 받아들고
어둑한 극장에서 더듬대며 자리 찾아 헤메였다. --;

이 영화는 관객들 평이 극단적으로 갈린 모양인데
넘 재밌다와 쓰레기다로..
난 디따 재밌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