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마트를 갔었는데..
6층 휴대폰 매장이 몰려있는 곳에 갔다가
(휴대폰을 사려고 간게 아니라
그 층에 컴퓨터 서적 할인 하는 곳이 있어서
거기 가려고 갔었는데 알고보니
어느새 8층으로 옮겼더군)
어찌나들 시끄럽게 불러대는지
아주 기가 질려버렸당.
가격만 알아보고 가라고 해서
정말 가격만 알아보고 가면 --;
어찌나들 인상쓰는지 다 알고있는데. --;
가격만 알아보고 갈때도
'다음에 생각있으면 또 들러주세요~'라고
웃으며 한마디만 건네도 매출 신장될꺼다.
소리 안지르고 장사하면 안되나?
어차피 가격도 거기서 거기,
파는 것도 거기서 거기,
하긴 다를바가 없으니 시끄럽게 호객행위에 목숨거는거겠지. --;
시끄러운 집치고 서비스 좋았던 집은 거의 못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