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푸르구나아~
우리들은 늙는다~

흠.. 나이가 몇갠데 아직도 어린이 날이면 설레이는건지 원.

길가다가 본 풍경 하나.
애가 강아지 모양 풍선을 들고있었는데
풍선치곤 높이 뜨지도, 땅바닥에 끌리지도 않아서
딱 강아지 정도의 높이로 둥둥 떠서
다리를 팔랑거리며 따라가고 있었다.
재밌는 발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