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뒤로 자빠진 충격 탓인지 그리도 싫어하는 병원에 끌려가 이런저런 실험 받은 탓인지 (것도 무의식중에.. 음냐) 술 탓인지 하루종일 헤롱..
그러고보면 난 참 죽을 고비를 숱하게 우습게 넘겨버리곤 한다. 뒷머리도 제법 단단한듯 하고.. --;
여튼 덕분에 주변에 폐 많이 끼쳤네.. 쏘리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