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녀석 교육을 좀 받고 온 것인지
똥, 오줌 눗는 곳을 어느정도는 가리시고. (기특)

졸졸 따라다니고 옆에 와서 배깔고 눕고
잘때는 발랑 뒤집어져서 음냐음냐 꿈도 꾸는 듯.
그런데 이 녀석 한쪽 눈 잘 안보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