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츄리닝을 하나 사줬다. 그런데 그 디자인이 바로
이런 형태의 것인지라... --; (밑에 킬빌에 나온 형태에 더 가깝군.)
제법 소재도, 색깔도 괜찮고 나름대로 어울려 보이긴 한다만 문제는 밖에 입고 나갈 경우 이목집중형의 옷이란 것. 이소룡때만 해도 액션의 상징이었다만 현재로서는 개그의 상징스럽게 변해버려서...--;
근데 형꺼랑 형수님꺼도 같은걸 샀다지 뭐야. 셋이서 입고 마을 한바퀴 돌면 거의 퍼포먼스급이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