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1차대전에 빠져 있다.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변환기이면서
나름대로 소박하면서도 잔혹한 시기이고
어찌보면 아기자기하고 어찌보면 황당한
설익은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오던 시기인 듯.

그림은 영국 전투기 Sopwith Camel.
복엽기는 제법 그리기 힘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