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 넘게를 TV는 대부분 거들떠 보지도 않고 보냈는데 말이지...
전날 집에 놀러왔던 학형들이 틀어놨던 TV를 끄지않고 보다 보니
꽤 재밌더란 말이지. 채널도 꽤 많고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