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학형들과의 즐거운 밤샘 술판 후,
어찌하다보니 돈이 딱 떨어진 바람에
새벽 첫 차를 기다리며 온몸이 망가질듯한 추위에
바들바들바들 떨다.

뭐 겨울은 추운게 제 맛이지.(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