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을때는 날이 많이 풀린 듯 하여
마치 낼 모래면 여름이 올 듯 느껴졌었었는데...
저녁쯤 별 생각없이 맨발로 슬리퍼 끌고 룰룰루~ 나갔다가
얼어 뒤질뻔 했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