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컴을 켰더니
때마침 들려오는 공사장 드릴 소리.
거참 공교롭군...이 아니라
컴에서 나는 소리다. --;

덕분에 간만에 컴을 뜯어봤다.
(1년만인가?)
아.. 이 어마어마한 먼지.

청소를 해줬더니
그륵.. 그륵.. 신음소리를 내더니
이젠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나저나 컴이 이제 슬슬 맛이 가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