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이 따라 '별별 이야기' 시사회를 갔었다.
인권을 소재로 한 여러 애니메이션 감독들의 단편들이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된 영화였는데 신인 감독들의 약진이 두드러져 보였다.
간만에 뛰어난 센스의 한국 애니메이션 감독이 나왔더군. '육다골대녀'의 이애림 감독. 이후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