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들어 처음 방안에서 맞이한 빗물.
(쓰고보니 낭만적이잖아)

창밖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데 말이지.

여튼 덕분에 운동도 하고 깨끗이 물청소도 했당.
(좋게 생각하자 좋게... 흑... 팔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