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많은 인원이 모여 즐거운 술자리.
1차는 노변의 둥그런 드럼통 쇠탁자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그 작은 탁자 한개에 11명이나 앉을 수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었당.
대충 이런 형태. 아랫쪽 여백은 바람 통로. 탁자 두개를 붙일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해 보지만 뭐 전반적으로 귀찮았던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