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지난주에 첫 눈을 봤다는 것도,
디카가 없어졌다는 것도.

크.. 지난주 간만에 잠깐 필름 끊긴 사이 많은 일들이 벌어졌었군. 어쩐지 엉덩이가 왜 아픈가 했었다.
올해는 왜 이리 눈이 늦게 오나 하고 있었는데 내가 모르는 나는 이미 보고 좋아하다가 미끌어져 엉덩방아까지 찧었었던 모양이당.

간만에 채팅하다 알게된 사실들. 음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