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날개를 달다.

출시된지 좀 지난 그래픽 카드가 무척 싸게 나온게 있길래 사서 달았더니 눈에 띄게 성능이 좋아졌다. 워낙 오랫동안 업그레이드를 안하고 살았더니 성능의 변화가 확연히 느껴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