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Plus 편집기를 이용하니 자바 프로그램의 컴파일, 실행이 편해졌다. 분위기 살리기 위해 커피도 마셔 가며 초단순 프로그램과 자바 애플릿을 몇 개 배운대로 따라 만들어 가다 보니 나름 재밌긴 한데 문득 떠오르는 생각,

오지랍이 이만저만 넓은게 아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과 애플릿을 제작하는 툴인 J2SE를 배울거면 효율성과 편의성 면에서 C 혹은 Visual C++ 을 배우거나 플래시 액션스크립트를 더욱 파고드는게 낫잖을까. 그러고보면 나야말로 자바라는 이름에 끌린 케이스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