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 달 가량을 헤멘 근육통 > 몸살이 드디어 하이라이트에 이르다. 그래도 오래 끌어온 일의 첫 단계를 하나 끝낸 상태라 맘은 편하당.
다행히 막판이라는게 느껴진다. 오늘로 다 나을런지도. 내가 아파도 금방 낫는다는걸 잊어먹어서 오래 고생한 듯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