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오랫동안 시끄러웠기에 이젠 갈데가 된건가 생각했던 컴 본체가 오늘은 조용하다.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는데.

오늘 내린 겨울 비가 원인일까? 평소와 다른 점은 비가 내려 간만에 습기가 충만했다는 것 말고는 특별히 없는 듯 한데... 아니면 경운기라 불러서 오기가 생긴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