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강원도지사 당선자에대한 2심 판결은 유죄로 징역형이 내려졌고 그에따라 취임과 동시에 직무정지가 되게 되었다.

'재판부는 이광재 당선자가 돈을 받고 일을 부정하게 한 사실은 없지만 당시 권한이 많은 상황에서 조심했어야 했고 따라서 비난 가능성도 높다며 징역형을 선고한 이유를 밝혔습니다.'란다.

돈을 받은 증거는 없고 일관되지 않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진술 뿐이라는데 박연차 전 회장과의 변론 재개 신청도 무시해 버리고 선거공판을 진행해 버렸다고.

오마이뉴스 관련기사에서는 '재판부는 "돈을 줬다는 박 전 회장의 진술은 전체적으로 일관되고 구체성이 인정된다"며 "이 당선자와 관계에 비춰볼 때 박 전 회장이 돈을 준 적이 없는데도 허위로 사실을 꾸밀 이유가 없다"고 유죄를 선고했다.'는데 헤럴드 경제의 1심 공판 관련기사를 보면 진술이 일관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