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 발사된 일본의 소행성 탐사기 하야부사가 아폴로군의 소행성 이토카와의 표면 샘플을 채취해 7년만에 귀환했다고 한다. 이름대로라면 매가 실개천에서 작은 돌맹이 하나를 물어온 격. 꽤 낭만적이네.
그리고 남아공 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서 일본은 카메룬에게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일본의 겹경사로군.